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와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의 청년 잡(Job)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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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가 취업 활동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단은 ‘꿈날개’를 통해 오는 5월과 6월, 10월에 총 3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으로 ‘청년 여성 잡 로드맵을 위한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진로, 취업, 관계와 같이 청년들의 주된 관심사를 반영 ▲진로, 내 마음에 길을 묻다(1회차) ▲내 일을 찾아 떠나는 여정(2회차) ▲관계, 나만 이렇게 힘든가?(3회차)에 따라 주제별로 진행한다.

집단상담과 더불어 1, 2회차는 글쓰기 치유 키트를 이용한 라이팅 테라피, 3회차는 푸드 키트를 활용한 랜선 푸드 다이닝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사전에 배부한 DIY(Do It Yourself) 키트를 활용, 실시간으로 글쓰기와 요리 클래스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상담, 치유 등 2030 청년 멘토링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의 장재열 대표가 참여한다.

참여자는 꿈날개 서비스 이용자 중 만34세 미만 청년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다음달 10일까지 꿈날개 홈페이지(www.draem.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청년들의 경제·심리적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일자리 관련 청년들을 위한 심리적 안정과 지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경기도일자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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