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선택형 미스터리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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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콘진, 선택형 미스터리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 공개 ]
– 경기도·경콘진 창작지원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 –

○ 경콘진, 유튜브 채널 개국 1주년을 맞아 선택형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 7일 공개
○ 시나리오, 배우, 음악 등 경콘진이 창작을 지원한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5월 7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경기콘텐츠진흥원) 개국 1주년을 맞아 선택형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을 공개한다.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은 그간 경콘진이 창작을 지원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드라마의 원작 시나리오 ‘필명 레드럼’은 박세현 작가가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 사업으로 집필한 작품이다.
주연 배우 중 유리 역을 맡은 윤상정과 레베카 역을 맡은 한해인은 각각 「경기인디시네마」 개봉작 ‘나만 없어 고양이’와 ‘밤의 문이 열린다’에 출연했다.
OST는 인디음악 경연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참가팀인 Near&Far의 곡 ‘Lying’이다.
웹드라마 ‘작가실종사건’은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집필에 대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도피한 유명 작가 ‘레베카’를 찾기 위해, 경콘진 매니저 ‘우빈’과 레베카의 보조 작가 ‘아영’이 소설 속으로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드라마의 분기점마다 뜨는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시청자가 직접 극의 전개를 결정할 수 있다.
이런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해피엔딩과 배드엔딩, 두 가지 결말을 감상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콘진은 매년 다양한 콘텐츠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창작물을 발굴해왔다”며, “경콘진 지원 콘텐츠로 만들어진 ‘작가실종사건’을 많은 도민께서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경기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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